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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바닥신호(투심냉각, 물량이동, ETF유입)

블록인사이더 2026. 8. 4. 11:19

목차


    [XRP 바닥신호, 출처 : ChatGPT에서 생성]

     

    오늘은 요즘 관심이 많이 줄어든 XRP에 대해서 자세히 파헤쳐봤어요. 저도 요즘 XRP 관련 뉴스가 나와도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근데 이 무관심 자체가 바닥의 신호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실제 데이터로 확인해 봤어요.

     

    투자 심리는 역대급 냉각, 근데 큰손들은 안 판다

    저는 요즘 XRP 관련 콘텐츠 조회수만 봐도 관심이 확 줄었다는 걸 느껴요. 실제로 투자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를 보면, XRP에 대한 투자자 심리가 2025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이 지표는 온라인에서 사람들이 XRP를 얼마나 언급하는지, 그리고 그 반응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를 함께 보는 건데, 지금은 말하는 사람 자체가 줄었고 남아 있는 반응도 부정적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저는 이걸 보면서 단순히 관심이 식은 걸 넘어서, 기대가 실망으로 변한 상태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격도 정말 많이 빠졌어요. 현재 1.07달러 안팎인데, 작년 7월 고점이었던 3.66달러에서 70% 넘게 밀린 상태예요. 근데 재밌는 건, 이렇게 가격이 힘을 못 쓰는 와중에도 미국 XRP 선물 ETF(XRP 가격을 추종하는 투자 상품)에는 돈이 계속 쌓여서 누적 12억 달러를 넘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 부분이 참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했어요. 가격은 무너졌는데, 제도권을 통해 들어온 돈은 빠져나가지 않고 있다는 거니까요.

    국내 상황도 비슷해요. 지난 5월 업비트에서 XRP의 원화 거래량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모두 앞섰고, 빗썸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해요. 저는 이걸 보면서, 우리나라 투자자들이 XRP를 완전히 버린 게 아니라 오히려 여러 번 기대했다가 같은 벽에 부딪혀서 지친 상태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전엔 XRP가 빠르고 수수료가 싸다는 게 확실한 장점이었는데, 지금은 솔라나 같은 빠른 블록체인이나 스테이블코인이 그 자리를 많이 대체하고 있어서 경쟁이 훨씬 치열해진 것도 사실이고요.

    핵심요약: XRP 투자심리 지표가 2025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만큼 관심이 식었습니다. 하지만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XRP 선물 ETF 누적 순유입은 12억 달러를 넘어섰고, 국내 거래량도 여전히 견조한 상태예요.

     

    물량은 큰손에게, 거래소 밖으로 조용히 이동 중

    저는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어요. 사람들이 지쳐서 XRP를 팔고 떠난다면, 그 물량이 어디로 가는지가 중요하잖아요. 데이터를 보면 1천만 개 이상의 XRP를 보유한 대형 지갑들은 작년 7월 하락이 시작된 이후 오히려 보유량을 46억 3천만 개까지 늘렸다고 해요. 반대로 10만~100만 개를 가진 비교적 적은 지갑들은 같은 기간 13억 개를 줄였고요. 저는 이걸 보면서, 가격이 내려가는 동안 물량이 작은 손에서 큰 손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방향성만큼은 확실하다고 느꼈어요.

    거래소 데이터도 비슷한 흐름을 보여줘요. 5월 중순 이후 바이낸스에서 1억 7천만 개, 업비트에서 5,800만 개, 합쳐서 약 2억 2,800만 개의 XRP가 거래소 밖으로 빠져나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게 마트 진열대에서 재고 상품이 줄어드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당장 시장에 매물로 나올 수 있는 물량이 줄었다는 뜻이니까요. 다만 이게 개인 지갑으로 옮긴 건지, 다른 거래소나 커스터디 계정으로 옮긴 건지는 이 숫자만으로는 알 수 없다는 한계도 있어요.

    여기서 저는 "세력이 일부러 관심을 죽이고 물량을 모으는 것 아니냐"는 의심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요, 대형 지갑에는 실제 투자자뿐 아니라 거래소, ETF 커스터디, 기업 지갑도 포함되기 때문에 누군가 고의로 가격을 눌렀다는 증거는 없다고 봐요. 다만 거래가 뜸하고 매수·매도 호가가 얇은 구간이 큰 물량을 시장 충격 없이 모으기에 좋은 환경인 건 사실인 것 같아요.

    핵심요약: 1천만 개 이상 보유한 대형 지갑은 물량을 늘리고, 소액 지갑은 줄이는 흐름이 뚜렷합니다. 거래소에서도 약 2억 2,800만 개가 빠져나가면서 매물 부담이 줄었지만, 이를 의도적인 세력의 매집으로 단정할 근거는 없다고 봐요.

     

    바닥 확정의 마지막 조건, ETF 유입 재가 속과 1.2달러 회복

    저는 리플이라는 회사의 사업 확장과 XRP 코인 가격이 자동으로 같이 움직이는 게 아니라는 점을 이번에 새삼 깨달았어요. 리플이 송금 회사에서 커스터디, 기업 자금 관리, 스테이블코인 사업까지 아우르는 종합 금융 인프라 기업으로 커지고 있는 건 맞아요. XRP 원장의 거래 건수도 늘고 있고요. 근데 정작 실제로 거래 수수료 명목으로 태워 없어진(소각된) XRP는 분기당 5,750개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하니, 네트워크가 커진다고 해서 곧바로 가격이 오르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TF 쪽도 살펴보면, 지난해 11월 이후 누적 순 유입이 15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월별로 보면 5월 1억 3천만 달러에서 7월 2,700만 달러까지 계속 줄어드는 추세라고 해요. 같은 달 이더리움 ETF에 3억 6,500만 달러가 들어간 것과 비교하면, 저는 XRP에 대한 제도권 수요가 완전히 죽은 건 아니지만 지금 속도로는 가격을 뒤집기 어렵다고 봐요.

    그래서 저는 바닥을 확인하려면 몇 가지 숫자를 같이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래쪽으로는 1달러가 무너지지 않는지, 위쪽으로는 1.18달러와 1.2달러를 회복하고 이어서 1.35달러 위에서 며칠간 버텨주는지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에 ETF 유입이 다시 빨라지고, 거래소 물량 감소와 대형 지갑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야 진짜 상승 준비가 됐다고 판단할 수 있다는 거예요. 저는 이 중 하나만 좋아지는 걸로는 부족하고, 세 가지가 같이 맞아떨어져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핵심요약: 리플 사업 확장이 XRP 가격 상승을 자동으로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바닥 확정을 위해서는 1.2달러 회복, ETF 유입 재가속, 거래소 물량 감소가 동시에 나타나야 하며, 지금은 이 조건들이 일부만 충족된 상태예요.

     

    글을 마치며

    오늘 데이터를 정리하면서 저는 지금의 무관심이 무조건 바닥 신호는 아니라는 걸 느꼈어요. 2022년부터 2024년 가을까지 거의 3년을 관심 밖에서 보낸 사례도 있었으니까요. 다만 물량이 큰손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 ETF로 돈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는 점은 분명 긍정적인 신호라고 봐요. 저는 앞으로 1.2달러 회복 여부와 ETF 자금 흐름을 계속 지켜보면서 판단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감에 의존하기보다는 이런 구체적인 지표들을 함께 체크해 보시길 바라요.

     

     

    참고 : https://www.youtube.com/watch?v=9qsmXn2GK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