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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 12개월, 존버의 이유(금리동결,지금할일)

블록인사이더 2026. 8. 11. 16:33

목차


    [하락장 12개월 존버이유, 출처 : ChatGPT에서 생성]

     

    오늘도 답답한 마음을 함께 풀어보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빠르게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글을 통해서 독자분들과 함께 멀리 가고 싶어서 속내를 오픈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요즘 코인 시장 보고 계신 분들, 저처럼 마음 많이 힘드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XRP에 투자하고 있는데, 벌써 12개월째 크고 작은 하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6개월 전에도 "여기가 바닥이겠지" 했고, 3개월 전에도, 한 달 전에도 똑같은 생각을 했는데 매번 더 떨어지더라고요. 이 글을 읽으시면서 지금 시장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지, 그리고 개인 투자자들이 이 지루한 구간을 어떻게 버텨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여전히 "기회의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 부채와 금리 동결

    지금 미국의 국가부채는 40조 달러가 넘습니다. 하루에 20조 원씩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미 연준은 9월 FOMC에서 금리를 내리지도, 올리지도 못하고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반면 한국과 일본은 환율과 물가 때문에 오히려 금리를 올려야 하는 반대 상황이죠. 과거에도 국가가 빚을 감당 못 할 때는 결국 화폐를 더 찍어내는 선택을 해왔고, 로마와 스페인, 영국도 같은 길을 걸었습니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 거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 용어 정리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 Fed or 연준) :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합의제 조직으로, 달러화 발행, 기준금리 결정, 시중은행 통제 및 금융시장 안정 등을 통해 미국 경제는 물론 전 세계 경제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
    • FOMC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 중앙은행인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산하에서 공개시장조작의 수립과 집행을 담당한다. 매월 공개시장조작에 대하여 정책보고서를 발표
    핵심요약 : 미국은 빚 부담 때문에 금리 동결이 유력하고, 한국·일본은 반대로 인상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결국 화폐 발행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빚투의 악순환, 나의 생각

    왜 이렇게 하락이 길어지는 걸까요? 저는 근본 원인이 '빚'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도, 기업도, 개인도 다 빚을 당겨 쓰고 있고, 그 부담은 결국 다음 세대로 넘어갑니다. 전문가들은 지금이 바닥권이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신용융자나 레버리지가 너무 쉬워진 게 더 큰 위험 요인 같아요. 예전엔 증권사에 전화까지 해야 했던 걸 지금은 앱으로 몇 초 만에 실행하니까요.

    저도 작년 상승장에서 XRP가 더 오를 거라 믿고 수익 실현을 하지 않았습니다. 소송 이슈만 해결되면 전고점을 가뿐히 넘길 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전고점 근처에서 하락으로 방향을 틀더라고요. 지금은 시드가 거의 바닥나서 그냥 버티고만 있는 상태예요. 이 경험을 하고 나니 "바닥에 사고 꼭지에 판다"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걸 인정하고 나니까 오히려 마음이 조금 편해지더라고요.

     

    ※ 용어 정리

    • 레버리지(Leverage) : 타인의 자본(부채)을 지렛대처럼 이용하여 자기 자본 수익을 극대화하는 투자 전략으로, 적은 돈으로 큰 수익을 노릴 수 있지만 반대로 손실 역시 커질 수 있음
    • XRP(엑스알피) : 2012년에 리플랩스에서 발행된 실시간 총액 결제 시스템 및 송금네트워크인 XRP 레저의 네이티브 디지털 자산으로 초당 수천 건의 거래를 5초 미만의 속도로 저렴하게 처리할 수 있어 은행 간 국제 송금에 특화된 암호화폐
    핵심요약 : 레버리지가 쉬워진 게 하락장의 변동성을 키우는 숨은 위험입니다. 저 역시 수익 실현 타이밍을 놓쳐본 경험으로, 타이밍을 맞추려는 시도 자체가 독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지금 내가 할 일

    요즘 저는 이번 주는 급반등까진 아니어도 더는 떨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냅니다. 지정학적 불안, 미국 물가지수, 다음 달 FOMC의 금리 인상 우려까지 겹쳐서 투자 심리가 계속 위축될 것 같아 솔직히 힘든 시기예요. 보유 자산이 계속 줄어드는 걸 지켜보는 게 제일 괴롭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략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더 이상 코인을 팔아 생활비를 대는 방식은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구해 생활비는 근로소득으로 충당하고, 남은 투자금은 상승장이 올 때까지 묶어두려고 합니다. 여유 자금이 생길 때마다 소액으로 분할 매수하는 방식이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인 것 같아요. 최악의 시나리오는 연준이 갑자기 태도를 바꿔 금리를 올리거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실제 충돌로 번지는 경우입니다. 이런 변수에 대비해 생활비와 투자금은 반드시 분리해두시길 권합니다.

    핵심요약 :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 우려로 당분간 심리적 위축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생활비와 투자금을 분리하고, 여유자금으로만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글을 마치며

    정리하면, 미국의 부채 문제와 금리 동결 가능성, 그리고 여전히 살아있는 클레러티법 통과 기대감까지 놓고 보면 저는 지금 상황을 완전한 끝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다만 그 시간을 버티는 게 생각보다 훨씬 힘들다는 걸 지난 12개월 동안 몸으로 배웠어요. 저처럼 시드가 줄어드는 걸 보며 마음 졸이고 계신 분들 많으실 텐데, 저는 이제 무리하게 자산을 지키려 하기보다 근로소득으로 생활을 지탱하면서 천천히, 여유 있을 때만 소액으로 모아가는 쪽을 택했습니다. 조급하게 맞추려 할수록 더 힘들어진다는 걸 이제는 알겠더라고요.

     

    ※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