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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티법 통과면 폭등?(유럽규제, 채굴매도, 예측시장)

블록인사이더 2026. 7. 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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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클래리티법이 통과돼 봤자 뭐가 달라지겠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계신 것 같아요. 저도 그 마음 이해합니다. 다들 너무 오래 기다렸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최근에 여러 자료를 살펴보면서 느낀 건, 이건 생각보다 훨씬 큰 이야기라는 거였어요. 오늘은 제가 정리한 내용을 편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클래리티 엑트 법안, 출처 : ChatGPT에서 생성]

     

    유럽 규제, 숨쉬기 힘들 정도로 타이트합니다

    먼저 유럽 이야기부터 해볼게요. 유럽은 이미 미카법이라는 코인 규제법을 2년 전에 통과시켰고, 최근에 실제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미국보다 훨씬 빨리 규제 틀을 만든 셈이죠. 그런데 문제는, 이 규제가 너무 빡빡하다는 점이에요. 제가 봤을 때는 숨 쉬기 힘들 정도라고 느껴질 만큼 지켜야 할 항목이 많더라고요.

    예를 들어 규정을 어기면 매출의 상당 부분을 벌금으로 내야 하고, 코인은 자산으로도 잘 인정받지 못하고, 스테이블코인(가격이 달러 같은 자산에 고정된 코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을 만들려면 유럽 은행에 현금을 그대로 채워놔야 합니다. 인력도 의무적으로 뽑아야 하고 유지비, 갱신비도 만만치 않아요. 그러다 보니 유럽에 있던 크립토 회사들이 하나둘 중동이나 싱가포르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저라면 크립토 사업을 한다고 해도 유럽에서는 절대 안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반면에 싱가포르나 두바이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예요. 세금도 깎아주고, 채용 지원금도 주고, 양도세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 세계 크립토 회사들이 이쪽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걸 보면서 우리나라도 절반만 이런 정책을 펼쳐도 K-크립토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한화그룹이 최근 토큰화 전문기업 시큐리타이즈에 창업주보다 많은 지분을 투자하며 과감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도 이런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요약: 유럽은 규제를 먼저 만들었지만 너무 타이트해서 기업들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반면 싱가포르, 두바이는 유연한 정책으로 크립토 회사들을 끌어모으고 있어요. 한국도 이런 흐름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채굴사들, 이제 팔 게 없다는 신호

    두 번째로 눈여겨본 지표는 비트코인 채굴 회사들의 보유량이에요. 채굴 회사란 전기와 컴퓨터 장비를 이용해 비트코인을 캐내는 회사들을 말하는데요, 2021년 11월 고점 이후로 이 회사들이 보유한 비트코인 양이 무려 72%나 줄었습니다. 4년 넘게 계속 팔아서 전기세, 임대료를 내며 근근이 버텨온 거죠.

    언뜻 보면 이건 악재처럼 보일 수 있어요. 실제로 중소형 채굴 회사들은 많이 도산했을 겁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이걸 뒤집어 보면 "이제 더 이상 팔 비트코인이 거의 없다"는 뜻이기도 해요. 망할 기업은 이미 다 망했고, 시장에 나올 수 있는 물량 자체가 씨가 말라가고 있다는 신호로도 읽을 수 있는 거죠. 매도 압력이 거의 끝나간다고 볼 수도 있다는 겁니다.

    물론 저는 이게 100% 맞다고 확신하지는 않아요. 시장을 보는 시각은 사람마다 다르고, 그건 각자의 투자 성향이나 경험에 따라 달라지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경험상 이런 지표가 극단으로 갈 때는 오히려 전환점이 가까워졌을 가능성도 함께 봐야 한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지금처럼 우량 코인만 버틸 수 있는 사람과, 고점에서 흥분해서 들어온 사람의 차이가 앞으로 더 크게 벌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약: 비트코인 채굴사들의 보유량이 4년째 줄고 있는데, 이는 매도 압력이 거의 소진됐다는 신호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시장 해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미국이 예측시장까지 밀어붙이는 진짜 이유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흥미롭게 본 부분인데요, 미국이 예측시장(미래에 일어날 일을 놓고 베팅하듯 거래하는 시장)까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다는 점이에요. 워싱턴주 같은 곳에서는 이걸 불법 도박으로 규정하고 영업 금지 명령까지 내렸는데도, 미국 정부는 스테이블코인, 자산 토큰화, AI, 예측시장까지 전방위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저는 이걸 미국이 금융 패권을 다시 세우려는 움직임이라고 봅니다. 지난 70~80년 동안 달러를 찍어서 다른 나라 물건을 사주고, 그 나라들은 다시 미국 국채를 사주는 시스템이 잘 돌아갔는데, 이제 그 구조가 예전 같지 않거든요. 그래서 미국은 아예 시스템을 다시 짜고 있다고 생각해요. 스테이블코인으로 달러 접근성을 넓히고, 예측시장과 토큰화로 새로운 파생상품 수요를 만들어내려는 겁니다. 이걸 다른 나라들도 다 알고 있어요. 중국은 본토와 홍콩을 나눠서 홍콩을 통로로 열어두면서도 금 현물에 더 집중하고 있고, 러시아는 대놓고 친코인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결국 이 모든 흐름의 밑바탕에는 탈달러라는 공통된 키워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클래리티법은 단순한 국내법이 아니라 전 세계에 보내는 신호탄이라고 봅니다.

    요약: 미국은 예측시장, 스테이블코인, 토큰화를 통해 금융 패권을 다시 구축하려 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도 이 흐름을 인지하고 각자 대응책을 마련 중이며, 클래리티법은 이 큰 그림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글을마치며

    정리하자면, 저는 클래리티법이 통과된다고 해서 당장 폭등이 나올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이건 전 세계 기관과 국가에게 "이제 코인은 증권인지 상품인지 명확해진다"는 신호를 주는 사건이라고 봅니다. 법이 통과되면 다시 예전으로 못 돌아간다고 생각해요. 회사 내규상 투자가 막혀있던 기관들도 이제 움직일 수 있게 되니까요. 다만 단기적으로는 국채금리, 물가,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에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다고 봐요. 그래서 저는 확실한 자산 위주로, 빚을 줄이면서 접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조급해하지 않고 차분히 지켜보는 게 오히려 승자가 되는 길이라고 저는 믿고 있어요.

     

    참고 : https://www.youtube.com/watch?v=yZETVhVeXOw